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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직 절개 가슴 축소수술

    많은 가슴 축소수술의 테크닉 중에 사실상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유륜 밑으로 일자 모양의 절개선을 갖게 되는 방법으로 '수직 절개 가슴 축소술'이라고 불립니다.

    가장 표준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는 inverted T 즉 한글로는 오자 모양 방법에서 만들어지는 흉터를 더 줄여주기 위해서 개발된 방법인데요.

    수직 절개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가 알맞으며, 너무 심하게 큰 가슴에선 적절치 않습니다.

    일단 이 수술은 유방을 손으로 접어보면서 얼만큼이 절제되어야 하는지를 테스트하고 수술을 디자인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축소 수술을 하려면 절제되어 없어지는 조직을 어디로 할 것인지 정해야 하고, 그 빈 공간을 무엇을 메꿀 것인지를 정해야 됩니다.

    수직 절개선을 남기는 가슴 축소수술에서는 위 그림처럼 유륜을 기준으로 해서 아랫쪽의 살을 제거한 후 양옆의 유방 조직으로 그곳을 모아서 봉합해, 가슴을 치밀어 올리고 볼륨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술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술 후의 상태는 위 그림과 같이 되겠습니다. 이 수술의 도해를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 도안과 같습니다.

    그림을 보시고 이해가 가셨는지요?

    수직 절개 가슴 축소수술은, 비교적 빠르게 수술할 수 있고 봉합 부위가 적어 흉터도 적다는 면에서 큰 장점을 갖고 있어 널리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거대한 유방의 경우에는 절제할 수 있는 조직량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런 경우 스탠더드한 오자 흉터를 남기는 유방 수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보완책으로 소개되는 L자 절개선을 남기는 가슴 축소수술도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수술은 떼어내는 조직이, 첫 번째 방법과는 반대로 유륜 기준으로 윗쪽~ 양쪽 가장자리라는 점이 다릅니다. 그러면서 유륜 아랫쪽 살을 들어서 위로 붙이는 방식의 수술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는 더 많은 양의 조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수술의 결과로 위 그림과 같은 절개선이 남게 됩니다. 수직 절개 축소수술보다는 더 긴 회복기간이 필요하겠지요?

    하지만, 아주 큰 가슴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가슴 크기를 줄이려 할 때는 이와 같은 L 자형 절개선을 남기는 방법이 더 적합할 수 있다. 라고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수술의 도해를 간략히 그림으로 그려보면 아래 도안과 같습니다.

     

    오늘은 가슴 축소수술의 가장 대표적인 방법들을 2가지정도 살펴 보았습니다. 하나는 수직 절개 수술, 또 하나는 L 자형 절개 수술. 이렇게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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