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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가수다3 양파 김연우의 하늘을 달리다 ; 착한 아이들의 일탈

    Category 음악이 좋아 on 2015. 3. 7. 22:52

    저의 경우 나는 가수다가 재미없어진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건, 뻔하다고 느껴질 때인 것같애요. 비디오를 끌 때에는 늘 감탄이에요. 한 번을 빼놓지 않고 항상 감탄시키는 것같애요. 그만큼 출연자들이 쎄다는 거겠죠. 근데 그 주옥같은 가수들이 노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굳이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정말 왜 그럴까요. 아마도 사람은, 아무리 좋은 자극이었다 해도, 똑같은 자극에 식상하기 때문인 것같애요. 만일 정말 멋지고 남자답게 생긴 남성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하더라도, 그얼굴을 반복해서 계속 보다 보면, 어느샌가 자기도 모르게 그걸 잊게 되고 또다른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매력에 마음을 내주게 되는 본성이 사람에겐 있는 것같애요. 나는 가수다가 그래요. 출연자들이 매주마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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