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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야, 김스완, 백은영, 그리고 문채원

    Category 스타들의 이미지 on 2016.05.09 21:19

    16회까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블랙' (이진욱 김강우 문채원) 이, 태양의 후예가 끝나고 난 지금 뒤늦게라도 주목을 받고 있어 다행이에요. 드라마 초반 태국 로케 씬들에서 문채원의 첫 등장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싹둑 짤라버린 숏컷 머리도 좀 충격적(?)이었지만 난데없이 아이스박스 통을 메고 해변을 헤짚고 다니면서 쥬스를 파는 장면을 보니 어... 문채원을 좀 많이 망가뜨리겠다는 건가...?? 이건 뭐지???? 란 생각이 들었어서,,, 살짝 당황스러웠네요. (왜냐하면 저는 문채원 팬이니까..) 처음 장면에서의 카야는 밑바닥 인생이지만 밝고 착한 심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캐릭터였으므로 아마 '또 들장미 소녀 캔디?' 이야기인가.... 이런 의심이 불쑥 들었었고 재벌2세인 차지원과 국적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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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 남자 결말에 대해 할 말 있다

    Category 방송 후기 on 2012.11.20 10:59

    60% 만족스러웠던 결말 결국 사랑 얘기였어요. 밤잠 설치고 계속 보게 되고, 심금을 울렸던 그 얘기도 결말도.... 다 사랑이드라고요. 그것도 한드에서 맨날 우려먹기 일쑤인 재벌가 딸과 잘생긴 총각 사이의.... 어쩌면 이렇게 뻔할까.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결국 사람을 푹 빠져들게 하는 것은 언제나 사랑 얘기군요. 이경희 작가가 미안하다 사랑한다처럼 결말을 맺을까봐 어찌나 노심초사 했는지..... 그래도 이정도면 잔잔하고 좋은 결말이었다고 생각해요. 기억상실. 그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모진 운명을 거쳐서 끝까지 살아남아서 이루어지는 사랑 얘기. 이걸보면서 의사로서 저는 기억, 추억, 사랑, 증오. 이런 것들이 어떻게 서로 얽혀 있는 걸까 생각하게 되더군요. 기억을 잃으면 사랑도 함께 전부 사라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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