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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스케7을 보면서...자밀킴, 이요한, 현진주, 케빈 오,박수진 ....

    오디션 프로....... 정말, 이젠 방송 컨텐츠 소비자 입장에서는 질릴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고도 남을 듯한데요. 봄 가면 여름 오고 또 가을 겨울 오듯이 올해도 또 똑같은 시기에 같은 오디션 쇼가 방송되고 있어요. 시청자로서 고민은, 이걸 틀어서 꼭 봐야돼냐 하는 귀챠니즘이에요. ㅎ 이걸 안 보면 그냥 넘어가는 건데, 보면 사실 계속 보게 되거든요. 뭐 있겠어? 똑같지. 라는 생각에 손을 안 대고 있다가.... 어떻게 일부라도 봤다면 또 몰입하고 감탄하면서 계속 보게 됩니다. 뭐 사실 그런 게 쇼 비즈니스의 중독성이고 관중을 끌어들이는 힘의 정체겠죠. 슈스케7을 보면서 대중 가요의 흐름, K 팝의 나아갈 길을 생각하게 된다고 하면 과장일까요? 사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음원 차트는 완전히 힙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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