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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는 편하게 예쁜 여자에게 반한다.

    Category 우리 세상 이야기들 on 2012. 6. 10. 11:27

    신사의 품격 (김은숙 작가) 중 윤세아의 대사를 듣고.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중 윤세아와 김수로. (신우철 PD, 김은숙 작가) 윤세아가 이런 말을 합니다. 여자는 불편해야 긴장하고, 긴장하고 있어야 여자는 예쁜 것이다. 화장을 1시간 동안 하고 옷을 위아래로 짧게 입고, 머리는 풍성하게 띄우고, 10센티짜리 하이힐을 신으면 여자들은 정말 불편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예뻐지죠. 네에... 그 말이 맞기는 합니다만..... 감히 일찌기 시크릿 가든의 대본을 만드셨던 김은숙 작가의 대사에다 대고 제가 반박을 해보려 합니다. "아까 그 자식들 전부 다 니 가슴만 쳐다보고 있었어." "보라고 입은거야! " 여자는 편하게 있어야 예뻐보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자 스스로가 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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