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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형물 파열의 확률 vs MRI 검사, 꼭 해야 하는가.

    Category 가슴수술 궁금증 Q&A on 2017. 1. 23. 12:40

    미국 FDA에서 2006년 가슴의 재건 및 미용에 사용되는 실리콘 겔 임플란트 (코히시브 겔)의 판매 승인을 하면서 Guideline으로 수술 후 3년부터, 2년에 한번씩 파열을 검사하기 위한 MRI 스캔을 권고 사항으로 명시한 바 있습니다. 그 가이드라인은 아직도 변화가 없이 개정되지 않고 있는데요. 물론 어떠한 파열된 보형물과 관련하여 어떤 증상이 있고,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서 진단의 필요성이야 누구나 인정하는 것이겠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 이와 같은 선별적 목적의 검사가 과연 의미가 있겠냐는 데 대한 반론들이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미국 뉴욕의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에서 테레사 왕 박사 등이 383명의 환자를 조사한 데이타를 한번 소개해 드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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