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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팝스타 5 10회 방송 후기 . 정진우의 재능은...

    오늘은 케이팝스타5의 10회 방송. 캐스팅 오디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시은 김영은 듀엣 이시은 김영은이 세븐 데이즈의 '내가 그댈'을 불렀고 나란히 혹평을 받았는데요. 둘 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이거든요. 착한 감성을 표현하는 멤버들이기 때문에, 착한 감성에 맞는 곡을 고르면 두 명 다에게 잘 어울릴 것같다. 라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말이었는데, 대략 멘붕이에요. 아무리 비슷하다고 해도 다 자기 노래의 결이 있는데... 여성 듀엣으로 노래를 살린다는 게 워낙 힘든 일이라는 걸 심사위원 본인들이 말해놓고는 왜 기대주들한테 이렇게 시련(?)을 줬는지 말이에요. 박진영씨가 "감정이 쌓이고 폭발하질 않고.. 우리 마음은 하나도 안 건드리고... 감정이 노래를 끌고 가야지 노래가 먼저가 아니에요." 라고 혹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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