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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 올레길에서 (자작곡)

    Category 음악이 좋아 on 2015. 7. 31. 10:48

    음악이란 무엇인가? 누군가에게 자기 얘기를 들려주는 ..... 또하나의 말이 음악이라고 생각하고요. 노랫말 (가사)로 자기 얘기를 전달하기도 하지만, 선율과 리듬, 여러 가지 소리를 통해 말하는 것이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음악으로 말을 들려줘야 하는가? 때로는 열 마디의 말보다 얼굴로 짓는 한번의 표정과 웃음, 또는 눈물 등이 자기 감정을 더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상대방에게 전달하기도 해요. 음악도 그런 자기의 심정을 누군가에게 들려줄 때 그런 심정을 아주 솔직하고 꾸밈없이 표현하는 방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귀포 올레길에서'라는 제목은 휴가철을 맞아서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고 계시는데 (저는 비록 여름 휴가를 못 가므로 그냥 계속 병원 - 집만 왔다갔다하고 있지만......) 문득 파란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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