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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겨진 진주, 세공된 보석같은 목소리 전소현

    이제 생방송을 앞두고 있는 K팝스타 시즌4에서 아마 시청자 게시판에 가장 많은 민원(?) 이 올라온 참가자가 바로 전소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소현의 첫 등장부터 이 친구에 대한 스토리는 사실, 실력과 외모. 둘 사이의 갈등이 축이었어요. 노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이유? 그건... 자신이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엄청 심한데 그렇게 하고 무대에 오르면, 사람들이 내 노래에 좀더 집중해 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했다고 하죠. 얼굴 인형만큼 쪼그맣고 코는 오똑하고 늘씬한 외모를 가진 참가자가 아니었고, 또 지금까지 여러 번의 오디션에서 낙방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곳이 없어왔기 때문에, 전소현양은 자신감을 많이 상실한 모습으로 보였어요. 1라운드에서 전소현이 부른 노래는 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의 "부디"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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