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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추, 장미지의 지존. 듀엣이 정답인가

    지존이란 팀이 만들어진 건 케이팝스타 시즌4의 3라운드 . 서바이벌 팀미션에서 콜라보레이션 조를 짜면서였어요.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종료된 후 합격자들을 모아놓고 전현무씨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조장이 자기와 콜라보팀을 결성할 다른 멤버를 선택하는 과정이 나왔는데요. 장미지가 존추를 골랐는지 존추가 장미지를 선택했는지 그건 알 수 없지만, 어쨌든 두 사람은 3라운드부터 한 조로 나오기 시작했고, 이후 4,5라운드를 거쳐 탑10에 진입, 생방송 진출팀인 탑8 결정전에 이르기까지 함께 했으니 이젠 존추나 장미지라는 이름들보다는 지존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해지기에 이르른 것같습니다. 존추는 2라운드 키보드조에 출전해서 김현철의 동네를 불러줬는데, 여기에서 벌써 존추 특유의 뛰어난 재즈팝적 편곡 재능을 두드러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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