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가슴수술 흉터 관리

    Q. 가슴수술 흉터 관리는 어떻게 해주나요?

     

    수술 흉터는 첫째 의사가 그 해당 절개 부위의 수술에 대해 많은 경험을 쌓아 잘 해내느냐 아니냐가 관건입니다. 수술 시간이 길어지고 계속 피를 내고 하다 보면 어떻게 하건간에 흉터도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최소 시간 안에 깔끔하게, 출혈이 거의 없이 수술을 해 놓고 보면 당연히 피부 마진의 손상이 없어 흉터도 거의 없게 수술이 되는 것입니다.

    즉 의사가 겨드랑이 수술에 정통하다면 겨드랑이 흉터를 거의 안 만들게 되고, 밑선 수술에 정통하다면 밑선 흉터를 거의 안 만드는 것이지, 어느쪽으로 절개하면 흉터가 덜 남고 더 남는다. 이런 것은 없습니다.  

    물방울 보형물을 다룰 때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시간이 지나가면서 점점 fade out 되고 있는 흉터-절개선의 모습

     

    한데 흉터란 시간에 따라서 계속 달라집니다. 당연히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흐릿해져가는데요,

    이렇게 흉터가 fade out 되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기 위해서 사후 관리가 필요해 지곤 합니다.

     

    첫번째로는 흉터 레이저로 널리 알려진 프락셀을 3회정도 해줍니다.

     

    만약 절개선에서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면 (융기 흉터) 트리암시놀론 주사 치료를 3회정도 해줍니다.

     

    만약 수술 자리가 빨갛고 진하다면, 미백 메조 치료를 3회 이상 시행합니다. 레이저 토닝을 해서 탈색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부분이 그렇게 심하지 않다면, 연고나 관리 용품을 이용한 치료로도 효과적으로 흉터 치료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켈로코트 연고, 베나트릭스 크림, 시카 케어 패치 등등)

     

    만약 함몰되거나 울퉁불퉁한 반흔이 생겼다면, 흉터 줄임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빠르면 6개월, 늦으면 1~3년 사이에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수술 흉터 관리 프로그램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의사가 흉터가 안 지게끔 곱게 수술을 신경써서 잘 해주느냐입니다.  또한, 무리하게 큰 보형물을 작은 입구를 통해서 밀어 넣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트라우마를 안 주고, 빠른 시간 안에 곱게 곱게 수술해주는 것. 너무 무리하게 큰 보형물을 넣으려 하지 말 것. (넣다가 스킨 손상을 줘서 흉터가 심해진다) 그게 그 어떤 관리 프로그램보다 사실은 더 중요합니다.

     

     

    곧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요, 후덥지근한 날씨와 모기들이 기승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4 Comments

    Leave a comment